생명보험사회공헌위, 소외계층 지원 목적 30억원 기부

  • 등록 2018-03-20 오후 2:56:51

    수정 2018-03-20 오후 3:12:00

신용기(왼쪽)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장이 20일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에게 기부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정태우 홍보대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생명보험협회)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주관할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기부금 30억원을 전달했다.

기아대책 측은 기부금을 소년·소녀 가장 등 아동 청소년 지원사업과 장애인 지원사업, 고령 및 취약계측 지원사업 등에 쓸 계획이다. 약 1만4000명이 복지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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