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처럼 막대한 마케팅 투자가 반드시 성공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창업홍보 없이 브랜드와 메뉴 경쟁력만으로 치열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살아남은 브랜드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에 주먹밥 돌풍을 일으키며 소자본 창업의 새로운 표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주먹밥 프랜차이즈 ‘더오니기리’가 바로 그 주인공.
창업홍보나 별도의 광고 없이 100호점을 돌파라는 기염을 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오니기리’를 론칭한 ㈜더원코리아는 본사와 가맹점주는 물론 소비자와의 상생을 기초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디자인 해 프랜차이즈 창업의 가장 큰 부담 중 하나로 지적돼 온 각종 추가비용을 일절 없애는 등 효율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발굴에 집중해 왔다.
‘커피보다 싼 식사로 만족감 최대’라는 가치를 내건 ‘마이카츠’는 고품질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정직’이라는 ㈜더원코리아의 창업정신을 이어가는 한편,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맛과 분위기로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국내 프리미엄 한돈(선진포크)을 이용해 품질을 높이면서, 직거래시스템으로 가격은 3,500원으로 낮춘 돈까스 메뉴는 SNS상에서 ‘가성비 좋은 식사’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정통일식돈까스 전문점 ‘마이카츠’ 소자본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