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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수원에는 106역(가칭, 예정) 등이 들어서며, 해당 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수원시는 해당 노선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수원, 화성, 안양, 의왕 등)의 광역교통 기능을 확충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신설’ 사업도 국토교통부가 2023년 12월 29일(금)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하며,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양주, 서울, 수원 등을 잇는 해당 노선은 완공 시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7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수원시에서 서울뿐 아니라 경기 북부까지의 접근성도 큰 폭으로 향상될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예정)’ 사업의 경우에도 올해 착공이 예정되어 주목을 받는다. 광교중앙역~호매실 구간이 연장될 예정인데, 화서역(지하철 1호선) 일대로 신설역이 계획되어 광교신도시, 판교신도시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별개 노선으로 수원~군포~안산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 사업 또한 추진을 예정해 신설역이 들어서는 방향에 따라 일대에 추가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수원 이목지구에 유일한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급된다. 바로 앞으로는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가 있어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공공도서관 부지(예정)와 명품 학원가 등이 계획된 약 650m에 걸친 상업 및 업무 부지(예정)도 인접하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로 성균관대역(수도권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약 5분 거리에 북수원IC가 있어 서울 강남권을 자차 약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지근거리에 스타필드 수원(예정),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등이 조성되어 편리하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세대 내에는 4Bay(일부 타입)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하였으며, 5m이상(일부 타입 제외)의 광폭거실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천장고는 최고 약 2.6m(우물형 천장 설계)로 일반적인 아파트들의 평균 높이인 약 2.3m 수준보다 높아 채광과 환기 또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의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2월 중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도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