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인터넷 은행 토스뱅크는 유상증자를 통해 285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기업가치 2조4000억원을 인정받았다.
780만 고객을 확보한 토스뱅크는 올 7월 월간 기분 첫 흑자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새롭게 선보이며 신용대출에서 담보대출로 여신 포트폴리오도 확장했다.
등록 2023-09-25 오후 5:02:24
수정 2023-09-25 오후 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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