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바이낸스, '유동성 위기' FTX 인수 무산…가상화폐 시장 '2차 쇼크'

  • 등록 2022-11-10 오후 1:49:29

    수정 2022-11-10 오후 1:49:2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세계 2위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는 소식으로 뱅크 런(bank run,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이 발생하고 바이낸스의 인수 철회 소식까지 이어지며 비트코인이 14% 폭락하는 등 가상자산이 일제히 하락한 10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시세 전광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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