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올해 안전경영 책임 목표를 9년 연속 ‘중대재해 및 사망사고 제로(Zero)’로 정하고,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등 4개 분야 17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캠코는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CEO 현장 밀착 안전경영 활동, 비상상황 및 재난대응 훈련과 함께 유해․위험요인 사전 발굴, 관계자 안전교육 등 폭 넓고 촘촘하게 안전경영을 추진한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8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를 달성했으며,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혁신연구원 등이 주최하는 안전혁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