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림고 옛 건물에 청소년문화센터 조성

건물 리모델링 공사, 2025년 준공
공연장·연습실·체육관 등 운영
  • 등록 2021-09-06 오후 4:47:48

    수정 2021-09-06 오후 4:47:48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남동구 서창지구로 옮긴 도림고등학교의 도림동 옛 건물을 청소년복합문화센터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센터는 △청소년전용 공연장 △각종 동아리 연습실 △실내체육관 △4차 산업존 등으로 구성된다. 학교 건물 본관과 별관 연면적 8378㎡의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한다. 사업비는 191억원을 투입하고 2025년 준공한다. 이곳은 준공 전까지 인천남동경찰서 임시청사로 활용한다.

인천시는 다음 달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당 부지의 공공청사·청소년수련시설 신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다.

인천시청 전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