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무사회가 20일 서울 서초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전신임 지역세무사회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세무사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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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20일 서울 서초 한국세무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지난달 임기를 마친 전·신임 지역세무사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무사회는 지역세무사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세무사회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김선명 부회장, 김정훈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이밖에 남대문지역세무사회 박수환 전임회장, 마포지역세무사회 장지욱 신임회장, 반포지역세무사회 홍도현 전임회장·정명환 신임회장, 금천지역세무사회 김창진 전임회장, 삼성지역세무사회 송만영 신임회장, 성북지역세무사회 김영식 전임회장·정해욱 신임회장, 서초지역세무사회 신기탁 전임회장 ·권락현 신임회장, 도봉지역세무사회 서행남 전임회장, 강동지역세무사회 전재원 전임회장·김덕식 신임회장, 잠실지역세무사회 문배련 전임회장, 남양주지역세무사회 김상덕 신임회장, 계양지역세무사회 박종렬 전임회장·이현섭 신임회장 등이 참여했다.ㄱ
간담회에서는 환담과 함께 전임 지역세무사회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구재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무사회는 지역세무사회장들이 지역회원들을 위해 역할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