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은 지난 2003년 최초 개원한 이래 국내 관절 · 척추 환자의 건강을 위해 정진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병원이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시작한 연세사랑병원은 관절 ·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들에게 ‘쾌유와 제2의 즐거운 인생’을 돌려주기 위해 뜻을 모아 시작됐다. 5년 후 서울 방배동으로 병원을 확장 이전했다. 지난 2023년 또 한번의 확장이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연세사랑병원은 4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되고,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3주기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한 의료서비스와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현재 연세사랑병원은 30여 명의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전문의들은 안전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무릎관절센터·어깨상지센터·족부족관절센터·척추센터·고관절센터로 나뉘어 분야별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연구’에서 나온다. 연세사랑병원은 자체 임상연구센터를 운영, 국내외 학회에 정기적으로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그 결과 SCI급 인공관절 논문 50여편, SCI급 줄기세포 관절치료 논문 20여편을 발표했다. 150편가량 되는 관절내시경 논문을 합치면 논문 수는 총 300여편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