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은 안내 포스터를 통해 국내 흰개미와 외래 흰개미의 생김새와 출현 양상 차이 등 구분 방법을 제공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창원시에서 발생한 외래흰개미는 주로 주거지 주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국내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에 서식지 파악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안내 자료에 소개한 외래흰개미나 피해 흔적을 발견한 경우 국립생태원 외래생물 신고센터에 즉시 신고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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