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냉 바람 동시에"…필립스, 듀얼 에어케어 헤어 드라이기 출시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필립스코리아가 헤어 드라이기 3000 시리즈(모델명: BHD351/10)를 출시하고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필립스 헤어 드라이기 3000 시리즈는 외부 공기의 차가운 바람과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섞어 동시에 내보내도록 설계된 듀얼 에어 헤드를 통해 낮은 온도에서도 강력한 드라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모발 보호는 물론, 바쁜 일상에서 빠른 드라이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필립스 헤어 드라이기 3000 시리즈는 최대 2000만 개의 이온을 생성하는 이온 케어 기능이 탑재됐다. 14미리미터(mm)의 슬림한 노즐이 공기를 정확하게 집중시켜 빠르고 디테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3가지 온도와 강·약 풍속 조합으로 만드는 6가지 설정과 쿨샷 기능, 파워풀한 2100와트(W)의 드라이 바람으로 나만의 맞춤 스타일링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필립스 헤어 드라이기 3000 시리즈의 가격은 3~5만원대다.

필립스는 헤어 드라이기 3000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음 달 4일까지 11번가에서 헤어 드라이기 3000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44%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10% 추가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낮은 온도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는 필립스만의 듀얼 에어케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건강하고 빠른 드라이를 제공한다”며 “최적 온도의 모발 보호 드라이로 모발 손상 걱정을 덜어내고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헤어스타일 등에 맞춰 매일 빠르고 건강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