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재활용 가공 업체 사장들의 깊어가는 한숨

  • 등록 2020-05-04 오후 3:43:41

    수정 2020-05-04 오후 3:43:41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4일 오후 경기도 한 재활용 가공 업체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길이 급격히 막히면서 창고 저장 공간을 플라스틱 재고로 가득 채우고 있다.

국내 재활용 가공 업체는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 비중이 높다. 그러나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유럽 등에 대한 수출이 완전히 끊기게 되면서 재활용 플라스틱 재고가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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