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 원인과 예방법, 여유 있게 체중 골고루 분산해야

  • 등록 2015-09-08 오후 5:23:10

    수정 2015-09-09 오후 1:30:03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생각보다 고통을 유발하는 티눈 환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티눈 원인과 예방법 등이 눈길을 모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티눈 환자는 2009년 31만479명에서 2013년 34만259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2.5% 늘어난 것이다.

인구 10만명당 환자는 10대가 1221명으로 가장 많다. 뒤이어 20대(817명), 70대 이상(663명), 9세 이하(630명), 60대(627명) 순이다.

20·30대는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많다. 20대 남성이 여성의 1.24배로 많은 편이다. 전체를 기준으로도 남성이 여성의 1.03배로 약간 많은 편이다.

티눈 원인과 예방법은 대체로 신발과 연관이 있다. 발의 한 부분이 과한 압력과 마찰을 받아 생기는 것이 티눈으로 굳은살과 비슷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따라서 실생활 속 쉬운 예방법에는 여유 있는 신발을 신는 것과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도록 반듯하게 걷는 것 등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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