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디일레븐) |
|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국제전람센터엣 열린 ‘2019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CBE는 아시아 최대 뷰티박람회로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국 등 총 40개국 40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브랜드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지디일레븐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 ‘셀팩토리(CellFactory)’ 라인을 선보였다.
셀팩토리 라인은 원하는 효과에 따라 골라서 섞어 쓰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앰플 3종(이드라셀 아쿠아 앰플·빔셀 글로우 앰플·카밍셀 수딩 앰플)과 크림 2종(이드라셀 아쿠아크림·빔셀크림)으로 구성됐다.
지디일레븐 관계자는 “기존의 베스트셀러인 동결건조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스킨케어 제품 외에도 새로 선보이는 셀 팩토리 라인에 대해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