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6만7000원, -0.37%)과 시큐아이닷컴(8250원, -2.37%), 엘지씨엔에스(3만4000원, -2.16%), 티맥스소프트(5350원, -0.93%) 등 IT계열주들의 하락세도 계속됐다.
범현대계열주인 현대삼호중공업(8만2250원)과 현대엔지니어링(31만2500원), 현대카드(1만8000원)도 각각 1.50%, 4.87%, 0.83% 떨어졌다.
한국증권금융은 내달부터 RP중개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 졌지만 보합권을 기록, 1만4800원에 마감했다.
사파이어 잉곳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4거래일 만에 상승반전하며 6만8000원선을 재탈환했다.
이 밖에 케이맥(-0.66%)과 옵토팩(-1.72%), 시스넷시스템(-1.79%), 웅진패스원(-2.50%), 옵티스(-1.45%), IBK투자증권(-3.28%), 우리캐피탈(-1.79%), 세미머티리얼즈(-1.28%) 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대기업 계열사들의 상장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IPO시장은 여전히 투자심리 위축으로 관망세를 유지했다.
골프존은 8만7500원으로 1.13% 하락했다. 발행예정가를 6만9000원~8만2000원으로 발표한 후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아이씨디(-0.49%)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0.23%)은 각각 2만200원, 2만1700원으로 다시 하락했다. 반면, 씨유메디칼시스템(1만1300원, +0.89%)과 제이엠씨중공업(5400원, +1.89%)은 전일 조정을 받은 후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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