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안전보건·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춘천시 제1공장과 제2공장에서 ‘유바 安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변희윤 리스펙에스씨 대표와 유바이오로직스 임직원 일동 (사진=유바이오로직스)

임직원의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와 상호존중 조직문화의 인식 함양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유바이오로직스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유바이오로직스에서는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 신문고제도 △운동 프로그램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활동 강화 △관리감독자 역량교육 강화를 추진했다. 상호존중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팀장 코칭교육 △소통문화 활성화 교육 △직장문화 교육 △일터혁신 컨설팅을 진행했다.

캠페인 현장에 참여한 유바이오로직스와 협력업체의 임직원들에게는 커피와 토스트가 제공됐다. 현장에서 임직원들은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회사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는 물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