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항바이러스제 물질 일본 특허 취득

  • 등록 2015-10-29 오후 2:50:46

    수정 2015-10-29 오후 2:50:46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일양약품(007570)은 항바이러스제 물질 ‘IY-7640’의 제조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물질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허 물질은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고, 타미플루 저항성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현재 인플루엔자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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