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2010년 ASD 헬스케어와 3년간 총 4억8000만달러 규모의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과 ‘그린진에프’의 수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당시 녹십자는 2014년까지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과 그린진에프의 미국시장 허가를 목표로 미국내 임상3상시험을 진행하고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공급키로 했다.
일정상 MOU 합의사항을 지킬 수 없게 되자 양사는 5년 전 체결한 MOU를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MOU 내용을 갱신하는 수순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ASD헬스케어와 바이오의약품 공급에 대해 새로운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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