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창립2주년 기념식 개최…"강소보험사로 도약"

  • 등록 2015-04-30 오후 3:57:34

    수정 2015-04-30 오후 4:32:15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MG손해보험은 30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강소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성(사진) MG손보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힘든 인고의 세월을 창조와 열정의 시간으로 승화시켜준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일류 추구를 통해 차별화한 상품개발과 민원 감축,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해 강소 보험사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지난 2013년 5월 3일 새롭게 출범한 MG손보는 그동안 상품 마케팅 및 홍보 역량 강화로 회사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향상에 주력해왔다.

또 애지중지아이사랑보험, 건강100세실버암보험, 건강명의 수술비보험 등 신상품 출시 및 영업력 강화를 통해 지난해 장기보험 신계약실적이 전년대비 167.1%나 급성장했다. 아울러 보험계약 유지율도 개선되며 안정적인 매출증대 기반을 확보했다.

MG손보는 ‘조이(JOY)’ 캐릭터 마케팅과 ‘행복지수 확인 프로젝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친근한 기업 이미지 및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년 연속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해 조직의 미래성장동력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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