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갈등 관련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교수, 언론인 등 이날 위촉된 사외위원 6명과 한수원 위기관리실장, 지역상생협력처장, 건설처장, 건설기술처장, 설비개선실장 등 총 11명으로 꾸려졌다. 임기는 2년이다.
사외 심의위원은 강영진 성균관대 갈등해결연구센터장, 박수선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갈등해결센터 소장,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 배성렬 법무법인 청진 대표변호사,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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