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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일자리재단과 공동으로 베이비부머세대가 지역사회와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이음 일자리’ 사업은 도내 참여기업과 베이비부머 구직자를 연결해 적극적인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기업은 신규 채용되는 베이비부머 근로자 1인당 3개월간 총 36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근로자는 추후 모집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자체 채용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업 특성과 직무를 분석한 맞춤형 근로자 매칭 시스템으로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고 꾸준한 관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