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블록체인 스포츠 플랫폼 위너즈(Winnerz)는 7일 바이낸스 라이브(Binance Live)를 통해 AMA행사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AMA(Ask Me Anything)는 주최자인 위너즈가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간담회 형식의 Q&A 행사이다. 이번 AMA는 바이낸스 라이브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서면으로 진행되었다. 약 45분 동안 총 10개의 질문이 있었으며, 주로 위너즈의 주요 기능, 플랫폼 경험, 오프라인 스포츠 센터,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등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위너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중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위너즈는 2022년 스포츠 플랫폼 앱을 출시한데 이어 작년 위너즈 스포츠센터를 강남구에 오픈하여 ‘위너즈 PT 스튜디오’와 ‘위너즈 레슬링&MMA’라는 브랜드를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자체 MMA 리그인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 , 사용자와 스포츠센터 및 트레이너를 연결하는 매칭 서비스, 스포츠 유튜브 채널 운영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