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공중보건비상사태 내년 1월까지 연장”

  • 등록 2022-10-14 오후 5:51:14

    수정 2022-10-14 오후 5:51:1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미국이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90일 더 연장해 내년 1윌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AFP)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이날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내년 1월 1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치료제 등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이던 2020년 1월 31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처음 선포했으며, 이후 90일마다 연장해왔다.

이번에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재차 연장되면서 올겨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WSJ은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