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혁신기업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성남에 소재한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치료제 분야, 바이오헬스·IT 융합 분야, 의료데이터·플랫폼 융합 분야 기업이 참석했다.
이태휘 ㈜엠투에스 대표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대표자들은 기술개발, 상용화 노력, 글로벌 시장진출 관련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 기업별 우수제품 전시 및 체험도 이뤄졌다.
한편 성남시는 900여개 우수한 바이오헬스 기업과 40여개의 상장사가 분포해 있는 기초지자체 최대의 바이오헬스 거점도시다. 풍부한 산업·의료·인적자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주요 산업거점을 잇는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와, 시민 참여형 콘셉트로 일상과 산업의 융합 공간인 ‘성남 바이오헬스 허브’를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