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스카이힐 CC 오션코스 (사진=롯데호텔) |
|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호텔은 오는 8월 말까지 서울·월드·울산점 등 3곳에서 골프와 연계된 ‘드림 버디 패키지(Dream Birdie Package)’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국내 골프 인구가 500만명을 넘길 것으로 보고 숙박권과 골프 레슨, 골프장 할인권 등을 포함한 묶음 상품 판매에 나섰다.
롯데호텔서울은 36만원에 △디럭스룸 1박권 △클럽라운지 2인 이용권 △전문 강사 원포인트 레슨 1회 △롯데 스카이힐 CC 이용료 할인권 △생과일 주스 2잔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월드에선 같은 가격으로 △슈페리어룸 1박권 △2인 조식 △원포인트 레슨 1회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6개 △롯데 스카이힐 CC 이용료 할인권을 구성했다. 롯데호텔울산 역시 비슷한 구성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골프가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과 골프를 결합한 상품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