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해외직구로 먼저 만난다

  • 등록 2017-09-19 오후 2:22:22

    수정 2017-09-19 오후 2:22:2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공기계 전문사이트 체리폰은 해외직구로 ‘아이폰X’, ‘아이폰8’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한국은 아이폰8이 10월 말, 아이폰X가 12월 중순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체리폰은 예약구매자에 한해 1차 출시국과 동시에 아이폰8은 9월 23일, 아이폰X는 11월 4일 해외에서 직배송 예정이다. 배송기간은 3~5일 소요된다.

예약판매는 체리폰(www.cherryfone.com)에서 진행하며 가격은 환율 등에 따라 추후 확정된다.

체리폰 관계자는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어 먼저 아이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얼리어답터 중심으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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