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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그룹은 오는 6일 안썸 베트남 호찌민시 투자국장이 회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현지 관광용·군사용 수륙양용버스와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의 접목에 대한 협의 및 차량 시승을 위해서 추진됐다.
특히 사이공 투어리스트 회장과 버스회사 경영진 및 자동차 수입사 회장 등도 이번 방문에 동행해 GMI 수륙양용차량의 보급에 대한 투자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GMI그룹은 본격적인 수륙양용차량의 생산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대적인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