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내달 24일까지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등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사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동영상과 사진 등 2개 분야에서 모두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 등 76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제공된다.
조영순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숲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