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 유방암 자가 진단 위한 ‘2024 핑크글러브 캠페인’ 진행

  • 등록 2024-10-14 오후 2:25:28

    수정 2024-10-14 오후 2:25:2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스킨팩토리 쿤달은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유방암 자가 진단을 위한 ‘핑크 글러브(The Pink Glov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유방암 자가 검진에 대한 인식률이 낮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주기적인 자가 검진을 유도하여 유방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쿤달이 제일기획과 함께 기획하여 작년부터 지속 진행해 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핑크 글러브 캠페인은 세계적인 국제 광고제 2024 클리오 어워드에서 패션&뷰티 부문 금상(골드), 2024년 런던 국제 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는 등 유방암 자가 진단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쿤달은 2024 핑크글러브 캠페인을 위해 키트를 새롭게 제작했다. 해당 키트에는 쿤달 퓨어 바디워시 100 ml 체리블라썸향, 쿤달 퓨어 바디로션 100㎖ 체리블라썸향, 쿤달 스크럽 바디워시 100㎖ 바이올렛뮤게향, 자가검진 가이드가 그려진 ‘핑크 글러브(때타월)’ 와 자가검진 일러스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핑크글로브 키트를 활용하여 더 많은 글로벌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데일리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올해는 유방암 관련 다양한 기관 및 프로그램들과 협업을 이룰 예정이다. 우선, 유방 건강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하는 ‘2024 핑크 페페스티벌’에 해당 핑크 글러브 키트를 지원했으며, 20대 여성 4명 중 1명이 가입한 대표적인 여성 건강 앱 ‘헤이문’과도 관련 이벤트를 14일부터 진행 예정이다.

전수현 더스킨팩토리 상무는 “핑크 글러브 캠페인은 우리나라의 ‘때타월과 세신사’라는 전통적인 문화에 쉽고 친근한 유방암 자가 검진 방법을 녹여 많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캠페인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이 쿤달과 함께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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