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는 결의대회에서 장영근 부시장을 비롯해 축수산과장, 대곶면장,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김포어촌계장, 대명항상가 번영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명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포시는 또 김포어촌계장 등 5명을 대명항 환경 명예감시원으로 위촉했다. 명예감시원은 대명항 환경정화와 감시활동을 병행한다.
장영근 김포시 부시장은 “대명항은 경기서북부의 유일한 지방어항으로 서울, 인천 등 대도시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대명항이 보다 깨끗한 항으로 거듭날 수 있게 김포시 공직자와 주민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