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위스키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프리미엄 오이스터(굴) 바 ‘더즌 오이스터’에 고객들을 초청해 싱글몰트 위스키 ‘탈리스커’와 시즌 푸드페어링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 월드클래스 바텐딩 대회 우승자인 최원우 바텐더가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했다. 탈리스커를 활용한 하이볼 2종 △오이스터 오브 스카이 △탈리스커 페퍼 하이볼 등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탈리스커는 스코틀랜드 북부에 있는 스카이섬의 유일한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아일레이와 스페이사이드의 풍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스모키와 과일 향,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특히 겨울 제철 음식 굴 요리와 페어링하면 훌륭한 조화를 즐길 수 있다. 탈리스커는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강원도 고성의 글라스하우스 카페에서 국내 최초 브랜드 팝업 스토어 ‘보트하우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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