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청약 1순위 마감

평균 청약경쟁률 54.68대 1 기록
  • 등록 2014-12-18 오후 3:25:40

    수정 2014-12-18 오후 3:25:40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위례신도시에서 선보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고 3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대우건설은 17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196가구(특별공급 18가구 제외)분양에서 평균 5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가구가 분양된 C2-2블록 97㎡B타입에서는 최고 3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있고,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 규모다. 아파트 214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접근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원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 정시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위례-신사선을 통한 강남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 교육환경과 자연환경이 뛰어난 단지”라며 “올해 마지막 위례신도시 분양 사업인데다 내년부터 청약제도가 변경되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대우건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2만7천명 방문
☞[부동산캘린더]막바지 분양 열기 '후끈'..청약접수 10곳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