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검·경찰 실무협의회…"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공동 대응키로"

7개 경찰서와 27일 검경 실무협의회
  • 등록 2024-02-27 오후 4:38:32

    수정 2024-02-27 오후 4:38:32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서울북부지검은 27일 서울 강북경찰서와 노원경찰서, 동대문경찰서 등 7개 경찰서와 검경 실무협의회를 열고 의료계의 불법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이날 협의회에는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장과 6개 경찰서 지능팀장 등이 참석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 향후 긴밀히 협력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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