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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일주일 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 프리메라와 해피바스와 함께 진행한다.
먼저 G마켓에서 프리메라는 생태습지 보호 활동 테마의 ‘2019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를, 해피바스는 플라스틱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리메라의 러브 디 어스는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대표 친환경 활동이다.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해피바스는 플라스틱 환경 이슈를 공감하고 용기의 재활용성을 높이고자 레스 플라스틱 활동을 펼친다. 신제품 에센스 바디워시의 용기는 식물유래 플라스틱 26.5% 함유하였고, 무색 플라스틱을 활용했다. 색색의 플라스틱은 재활용 업체에서 분류가 어려워 소각, 매립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프리메라와 해피바스는 옥션의 ‘나눔박스’도 함께 참여한다. 나눔박스는 회원에게서 기증받은 중고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한 뒤 수익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옥션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프리메라는 프리메라 상품을 구매 후 나눔박스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오가니언스 2종 세트를, 5명(1인 2매)에게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 초대권을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날 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의 가치를 전파하고, 일상 생활 속 소비 활동을 통해 고객 개개인이 지구를 지켜 나갈 수 있음을 적극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