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애틀러스리서치는 9월1일부터 7일까지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갤럭시S7(32GB 모델)’이 전주 대비 2단계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은 교환 발표 이후 배터리 폭발 문제가 본격 대두, 판매가 중지되면서 순위권에 오르지 못했다.
통신사별로 살펴 보면 ‘갤럭시S7’은 SK텔레콤에서 전주보다 2단계 상승하면서 1위에 올랐다. LG유플러스에서는 4단계 상승하며 2위를, KT에서는 2단계 오른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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