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189980)는 자회사 테일러팜스와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오길영 흥국에프엔비 대표이사와 임직원 23명이 참여했다.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 환경 지원을 위해 원목 좌식 책상을 제작했다. 완성된 책상은 광교와 안양 석수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한다.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2월 밀알복지재단과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새 학기 키트 전달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흥국에프엔비는 올해 밀알복지재단과 총 6회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길영 흥국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사회공헌 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해 뜻깊었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 환경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