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여자화장실에 떨어진 갑티슈…안에서 반짝인 ‘이것’은

  • 등록 2023-10-20 오후 9:38:32

    수정 2023-10-21 오전 11:13:04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제주의 한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된 가운데 이는 갑티슈 통 안에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게티이미지)
20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주지역 모 고등학교 체육관 여성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위해 설치된 휴대전화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화장실 칸 바닥에 갑티슈가 놓인 것을 수상하게 여긴 교사가 이를 흔들어봤고 그 안에는 렌즈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해 놓은 휴대전화가 있었다.

당시 이 휴대전화의 동영상 촬영 기능이 켜져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발견된 휴대전화의 지문 감식과 포렌식 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