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관계사 신임 사장·이사 선임

MBC씨앤아이 대표에 임흥식
MBC아카데미 대표에 홍동식
MBC 미주법인 대표에 양찬승
  • 등록 2018-03-09 오후 3:23:05

    수정 2018-03-09 오후 4:02:14

왼쪽부터 임흥식 MBC씨앤아이 사장, 홍동식 MBC아카데미 사장, 양찬승 MBC 미국법인 사장. 문화방송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문화방송(MBC)은 지난 8일 관계회사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과 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MBC씨앤아이 사장에는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을, 이사에 이주환 전 MBC 드라마본부장과 이승렬 신사옥방송기술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흥식 신임 사장은 1984년 기자로 MBC에 입사, 홍콩 특파원과 보도국 사회2부장, 보도국 편집에디터, 보도제작국 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주환 이사는 1987년 PD로 입사해 드라마국 국장과 드라마본부장 등을, 이승렬 이사는 1985년 방송기술직으로 입사해 제작기술국 부국장과 신사옥건설국 신사옥방송기술부장 등을 각각 지냈다.

MBC아카데미 사장에는 홍동식 전 MBC 라디오본부 부국장이, 이사에는 김종화 전 MBC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홍동식 신임 사장은 1984년 라디오 PD로 입사해 라디오본부 라디오편성기획부장, 라디오본부 특임2CP부장, 라디오본부 부국장을 맡았다. 김종화 이사는 1984년 기자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1부장과 사회에디터, 편집/기획에디터,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MBC 미주법인 사장에는 양찬승 전 MBC 편성국 부국장이 선임됐다. 양찬승 신임 사장은 1991년 기자로 입사해 모스크바 특파원과 보도국 기획취재부장, 라디오뉴스팀장, 편성국 부국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