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원달러 환율의 긍정적인 요인이 이종통화의 부정적인 요인으로 상쇄된 면 있었다. 올해도 지속적인 원자재가격, 유가 약세로 러시아, 브라질은 자국 통화 약세일 것으로 예상한다. 해외 시장에서 내추럴 헷지가 될 수 있도록 현지 조달 부품 비중을 늘리고 현지에서 수출을 늘리는 것 통해 기본적으로 헤징을 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이종통화가 심하게 약세인 지역은 손익에 악영향 미치리라 예상한다. 기본적인 생산·판매 비중을 줄이고 본사에서 수출하는 비율을 늘려서 손익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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