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은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시험으로 치러진다. 국어는 총 45문항에 80분, 수학은 30문항에 100분, 영어는 45문항 70분,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각 20문항씩 62분이며 제2외국어·한문은 30문항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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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을 앞두고 트위터리안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작년 생각이 난다. 작년에 시험 망해서 원하지 않은 대학교들 알아봤었는데. 진짜 원서 썼으면 어쩔뻔 했어”라며 지난해 수능을 회상했다. 또 다른 이는 “수능시험일이 코앞으로. 수험생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입동 절기인 수능일에는 새벽과 아침 사이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하지만 매년 수능일처럼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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