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차관은 이날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에서 열린 ‘혁신형 제약기업 신년 간담회’에서 제약사 임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조순태 녹십자 사장, 김정우 종근당 부회장, 박찬일 동아제약 부사장 등 혁신형제약기업 40여개사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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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임원들은 연구개발 제약사 세제지원 확대, 혁신형제약사 취소 기준 완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지원 등을 요구했다.
정은영 복지부 제약산업팀장은 “제약업체들이 건의한 사항을 충분히 검토,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