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하늘공원 내 공동 '행복 숲'조성

  • 등록 2018-05-14 오전 10:59:59

    수정 2018-05-14 오전 10:59:59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하나생명과 하나금융티아이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 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과 하나금융티아이 박성호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해 6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주변 숲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과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2년 이후 매해 각사가 관리하던 행복숲을 통합해 하나생명과 하나금융티아이가 함께 모여 공동으로 숲을 조성하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양사는 이번 관계사 콜라보 봉사활동을 계기로 ‘하나생명-하나생금융티아이 행복숲’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넓혀나가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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