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파이토오메가 플러스D', 16일 GS홈쇼핑서 방송

  • 등록 2017-12-15 오후 4:40:27

    수정 2017-12-19 오전 10:09:4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오는 16일 GS홈쇼핑 왕영은의 톡톡톡에서는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D 1000IU’가 소개된다.

일반적으로 오메가-3지방산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졌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비타민, 홍삼, 유산균에 이어 오메가-3가 4위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영양성분이 됐다.

오메가-3의 EPA와 DHA 성분은 비정상적인 혈액 응고작용을 막고,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어 혈액의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지방식, 고칼로리 식단 등 점차 서구화된 식단이 자리잡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무엇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기능성분이 됐다.

서울대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 박사는 오메가-3 영양제를 고를 때 순도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품마다 캡슐 하나에 들어있는 DHA, EPA 성분의 함량은 브랜드마다 다른데 1일 섭취량 당 DHA와 EPA가 최소 500mg 이상이어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오메가-3 최소섭취량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오는 16일 오전 8시20분부터 GS홈쇼핑 ‘왕영은의 톡톡톡’ 을 통해 판매되는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D 1000IU’는 기존 홈앤쇼핑에서 성황리에 판매되었던 제품으로 식물성 오메가3를 원료로 하는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졌다.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EPA 및 DHA 함유 유지를 비타민D와 함께 보충할 수 있는 오메가-3 영양제로 여에스더 박사가 강조한 대로 국내 홈쇼핑 판매제품 중 오메가-3 최대함량이며 식약처 인정 기능성인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1000IU 함유되어 있는 고품질의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미세조류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미래식량으로 주목한 원료로, NASA가 인증한 첨단 무균배양 기술을 사용해 외부환경과 완벽하게 격리된 배양기에서 자랐다. 어떠한 환경적 오염도 없는 미세조류를 사용한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D 1000IU’는 개별PTP포장으로 높은 온도에도 녹거나 눌러붙지 않도록 제작되어 편의성과 휴대성을 함께 확보하기도 했다.

한편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D 1000IU’를 출시한 에스더포뮬러의 관계자는 “16일 GS홈쇼핑 ‘왕영은의 톡톡톡’ 을 통해서 판매되는 ‘파이토 오메가 플러스D 1000IU’는 깨끗하고 안전한 미세조류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생선의 중금속 위험과 비린내 때문에 오메가-3 섭취를 꺼렸던 현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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