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인터, 서울 서초에 애스턴마틴 전시장·정비점 열어

  • 등록 2015-04-24 오후 7:08:49

    수정 2015-04-24 오후 7:08:49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영국 슈퍼카 애스턴 마틴 수입사 기흥인터내셔널은 서울 서초구 반포에 전시장·정비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서초전시장은 1500㎡ 규모로 DB9·뱅퀴시·라피드S 등 대표 모델이 전시된다.

전일 밤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이계웅 애스턴 마틴 서울(기흥인터) 대표와 크리스찬 마티(Christian Marti) 애스턴 마틴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 등이 참가했다.

이계웅 대표는 “영국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티 디렉터는 “한국에도 애스턴 마틴의 ‘가족’이 계속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의 병행수입사 애스턴마틴 서울(크래송 오토모티브)은 올 초 서울 청담동에 역시 애스턴마틴 전시장을 열고 애스턴 마틴을 판매하고 있다.

애스턴마틴 서초전시장 모습. 기흥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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