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국민의 건전한 통일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는 총 89개 단체가 신청했다. 통일부는 지난 4월25일부터 5월14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다음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추진 역량과 사업내용, 자부담 비율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 관련기사 ◀
☞ 통일부, 26~30일 제2회 통일교육 주간 행사
☞ 통일부 "추기경 방북, 정치적 만남 없어"
☞ 통일부 "北에 위로 전통문 여부, 적십자에서 판단할 것"
☞ 통일부 "北위협 실행 가능성 있어..가볍게 볼 일 아냐"
☞ 통일부,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