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동아오츠카는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4~5일 양 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23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 지난 4~5일 양 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에서 세종시청 남지성 선수가 벨기에 잔더질 선수와 맞붙고 있다.(사진=동아오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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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은 12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으로, ‘테니스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동아오츠카는 수분보충을 위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비롯해 이온워터, 마신다 생수 등을 후원해 한국 테니스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응원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등 각종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서 스포츠음료의 위상을 공고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