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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오위즈홀딩스(042420)의 블록체인 자회사 네오플라이는 자체 암호화폐인 ‘네오핀 토큰(NPT)’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MEXC’에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오핀 토큰은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네오핀’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네오플라이는 이 암호화폐를 향후 돈 버는 게임(P2E), 돈 버는 서비스(S2E), 대체불가토큰(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서비스가 출시될 때마다 유통 물량이 늘어나는 구조다.
오승헌 네오플라이 대표는 “이번 상장을 시작으로 NPT를 국내외 거래소에 단계적으로 상장할 것”이라며 “네오핀 생태계를 조성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보다 공격적ㅇ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