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 피습]국회 외통위, 오후 긴급 현안보고

  • 등록 2015-03-05 오후 1:30:59

    수정 2015-03-05 오후 1:31:28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후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해 이번 사건에 대해 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이 한미관계에 악재로 작용할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외통위 차원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외통위원장인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은 “리퍼트 대사가 괴한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사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관련기사 ◀
☞ [美대사 피습]직접 전화건 오바마 "리퍼트 대사, 쾌유 빈다"
☞ 마크 리퍼트 美 대사, 강북삼성병원에서 세브란스로 옮겨져
☞ [美대사 피습]김무성 "테러 세력 완전히 뿌리 뽑아야"
☞ [美대사 피습]문재인 "어떤 경우에도 정치테러 정당화 안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