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 비서가 김대중평화센터와 현대아산에 오는 23일이나 24일에 개성공단 방문을 요청했다.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통지문을 이날 오후 판문점 채널을 통해 김대중평화센터 및 현대아산 앞으로 보냈다.
북측에서는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나와 추모화환을 받았으며, 추모 화한에 대한 김정은 제1비서의 사의를 영측에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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