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바이오 생명공학 전문 기업 가단트 헬스(GH)가 암 진단을 위한 혈액 검사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 패널들의 승인 권고를 받은 후 24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가단트 헬스의 주가는 16.84% 상승한 26.30달러를 기록했다.
FDA 의료기기자문의원회 패널들은 평균 질병 위험이 있는 45세 이상 성인의 대장암 검진을 위한 ‘가단트 쉴드 테스트’를 승인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FDA는 올해 말 이 제품에 대한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